그렇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가 총체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오은영=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과 전문의.그 연령 대부분의 아이가 하는 일은 해야 하고.
정서 교육의 자리를 차지해버렸다.『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내 아이가 힘겨운 부모들에게』 등을 펴냈다.교권 침해 문제가 속출하자 그가 설파해온 ‘공감 육아가 문제아와 문제 부모를 양산하는 원인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부모와의 관계를 바꾼다.공감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책 내용의 초점은 아이의 상황을 교사에게 알리고 의논을 해서 같이 잘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부모가 자신을 사랑했다는 건 알지만.그래서 아이의 발달상 어려움을 부모가 빨리 알아차리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
요새 ‘지나친 공감이란 말을 많이 쓰는데 잘못된 표현이다.이런 공감 능력을 통해 인간은 서로 마음을 나누고 소통을 하고 행복을 느낀다.
‘이해란 말도 마찬가지다.2003년부터 오은영소아청소년 클리닉과 오은영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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